가족, 연인, 친구에게 추억을 듬뿍
‘화본아 놀자’를 주제로 하는 화본마을 축제는 폐교된 학교를 추억박물관(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)으로 꾸며 60~70년대의 추억을 소재로 성공적인 문화콘텐츠를 만들어 화제를 몰고와 경북도가 선정한 색깔 있는 마을축제로도 지정되었다. 폐교를 활용해 추억이란 테마로 꾸며진 박물관 ‘ 엄바아빠 어렸을 적에’에서 60~70년대 생활상을 전시하고, 그 옛날추억의 놀이 체험과 웰빙먹거리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. 아름다운 간이역과 삼국유사벽화마을 그리고 추억의 학교가 어우러져 화본마을에 큰 잔치가 펄쳐지는 이곳 가족, 연인, 친구 등 모두에게 가을의 추억을 듬뿍 전해 드립니다.